최근 컴백한 보이그룹 크래비티가 뜻밖의 단체 네일아트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멤버 형준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네일아트는 안무 레슨 도중 한 명씩 시술받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남성 아이돌의 단체 네일이라는 점에 의아함을 표하는 반응도 있었으나, 짧은 손톱에 깔끔하게 연출된 네일은 마치 액세서리를 착용한 듯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실버와 블랙 조합은 물론, 귀여운 키티 디자인이나 파츠를 가득 올린 스타일까지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모든 손가락에 네일을 한 것이 아니라 일부 손가락에만 포인트를 주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팬들은 이번 컴백 컨셉에 네일아트가 포함된 것인지 궁금해하며, 음악 방송 무대에서 멤버들의 손톱을 유심히 지켜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크래비티는 새로운 시도로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