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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주인공은 나일세


다들 역사 공부하다가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지 않나요? '즉위'라는 단어가 생각 안 나서 고종을 '데뷔'시켜버린 트윗을 보고 빵 터졌네요. 🤣 '1863년 고종 데뷔'라니, 마치 아이돌 데뷔 무대 보는 것 같은 느낌! 옆에서 '오늘 밤 주인공은 나일세...나일세....'라고 외치는 답글까지 완벽한 조합입니다. 시험 기간에 뇌정지 와서 엉뚱한 단어 썼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만 이런 실수 하는 거 아니죠? 다들 공부하다가 웃픈 실수했던 경험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댓글 창이 웃음바다가 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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