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스터들을 위한 새로운 주얼리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합니다. 주얼리를 착용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어 신선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수 제니처럼 이어링을 귀에 거는 대신 헤어 주얼리로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길게 땋은 피시테일 브레이드 헤어에 링과 이어링을 장식하여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살릴 수 있습니다. 제니가 헤어 장식으로 연출한 쇼메의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비 드 쇼메' 이어링은 각각 6백만원대입니다. 또한 부쉐론의 옐로 골드, 핑크 골드, 브라운 PVD 소재의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스몰' 링과 '콰트로 래디언트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스몰' 링은 각각 1천만원대입니다. 귀와 헤어에 착용한 '콰트로 클래식 후프 스몰' 이어링과 블루 세라믹이 세팅된 '콰트로 블루 스몰' 링 역시 모두 1천만원대의 고가 제품들입니다. 이처럼 주얼리를 예상 밖의 위치에 연출함으로써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