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이야 -

'걸으면 돈이 와요'…이 회사의 독특한 직원복지

 

대기업도 부러워할 만한 직원 복지로 월급쟁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IT기업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

 

전체 직원 수가 700여명인 헥토 관련그룹은 업계에서도 색다른 직원복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독특해요. 직원들이 하루 1만보를 걸으면 1만원씩 준답니다. 한달에 한 번씩 정산을 하는데, 걷기만 해도 보너스가 나오는 거라 직원들이 서로 걷는다고 합니다. 창업자가 운동을 워낙 좋아해 (이런 제도가)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은 재미였을지 몰라도 길게 보면 생산성을 높이는 시도인데 웬만한 기업들은 알면서도 따라 하기 쉽지 않죠."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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