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중국 판매용 아이폰의 인공지능 탑재에 난항을 겪고 있다.
4일 테크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애플과 바이두가 내년 중국 판매용 아이폰에 AI를 추가하기 위해 협력중이지만 난관에 부딪혔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2012년부터 중국 내 아이폰 기본 검색 엔진으로 바이두를 사용해왔고, 바이두가 자체 제작한 '어니봇' 4.0 버전을 중국용 애플 인텔리전스와 음성 챗봇 시리에 적용하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23776